DEBRIEF Vol. 1 창간호

Editor's Letter

0이라는 숫자는 마지막인 동시에 시작으로 다가오며 많은 의미를 전달합니다.

2020년은 과거 SF 만화에서 미래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연도이기도 하였으며, 왠지 모르게 항상 아직은 먼 듯한 느낌을 주던 연도였습니다. 그래서인지 2020년은 현재이면서 동시에 미래처럼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이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우리도 새로운 시작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디브리프(DEBRIEF)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의 UX Lab은 시장 조사 전문가와 융합 디자이너가 함께 시장과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신규 컨셉 혹은 신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해하고 평가하며, 새로 디자인하여 제안하는 집단입니다. 클라이언트와 함께 디자인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사용자 인터뷰 등 특정 이벤트 직후 디브리프라는 것을 진행합니다. 

『디브리프』란 인터뷰가 종료된 후 해당 내용에 대한 핵심 요약과 이슈 그리고 인사이트를 집약하여 고객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료하게 전달해주는 시간입니다. 디브리프는 이러한 시간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누구나 어떤 주제나 이슈에 대해 따로 시간과 노력을 드리지 않아도, 전문 지식이 없어도 쉽고 명확하게 이해 가능하도록 디브리프 해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디브리프의 비전은 앎에 대한 욕구를 채우고, 나아가 창의를 위한 도구가 되는 것 입니다.

앎에 대한 욕구
디지털 시대, 매순간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들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대중들이 짧은 비디오 컨텐츠에 열광하는 요즘, 그들의 전문성이나 신뢰성에 의문이 가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나 개인적인 내용이 혼합되며 피로감이 들기도 합니다. 디브리프는 앎에 대한 욕구를 채움과 동시에 그 앎이 가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하길, 누구나 질 좋은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소비하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좋은 이슈나 이벤트를 선정하고, 의미 있는 정보로 필터링하며 해석하여 재가공해 전달 드리겠습니다.

창의를 위한 도구
4차 산업 혁명 시대, 인간의 가장 큰 무기는 창의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무언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가? 이런 방법을 누군가 가르쳐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새로운 발견이 되어주고 또 누군가에게는 무언가를 만들거나 아이디어를 내는데 있어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 드리겠습니다.

디브리프는 융합 트렌드 전문 브랜드입니다.
그 시작으로 디브리프 1호를 발간하며 앞으로 꾸준한 서적 발간 외 다양한 형태로 가치 있는 컨텐츠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창간호 발간을 위해 기획, 출장, 편집까지 함께 고생한 김미림 책임과 이아라 선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작은 꿈 하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관우 대표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디브리프 편집장, 이 재 영

About

디브리프는 특정 이벤트 혹은 이슈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비할 수 있는 컨텐츠로 제공하는
융합 트렌드 전문 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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